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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승호가 변호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이에 서진우는 박동호를 향해 주먹을 날린 뒤 "이번 만큼은 하지 않았느냐. 당신은 정아누나를 죽인 놈보다 더 나쁘다"고 말했다. 이어 나 이제 변호사 안 믿는다. 당신이 시작한 일, 내가 끝낼 거다. 내가 아버지 구할 거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박동호는 "그래도 너희 아버지를 꺼내줄 사람은 변호사다"고 말했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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