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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만재도 삼대장 나눔상품으로 훈훈한 연말 기부에 동참한다.
특히, '삼시세끼-어촌편2'의 사랑스러운 애견 '산체'가 착용한 애견후드도 독특한 애견 패션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인 후드티와 마찬가지로, 만재도 삼대장 캐릭터와 '삼시세끼 어촌편2'의 로고가 박혀있어, 애견주와 애견의 커플룩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나눔상품의 판매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전라남도 섬마을 아이들의 첫 서울 나들이 비용으로 전액 기부된다.
한편,작지만 아름다운 섬 '만재도'에서의 소박한 일상으로 금요일 저녁 안방에 잔잔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tvN<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 11일(금) 막을 내렸다. 최고 시청률(1화)이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13.9%, 최고 16.8%를 기록하며 전 시즌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닐슨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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