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강남이 어머니에게 돈다발을 선물하며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적금 1년 성공했다. 처음 월급을 80만 원 받았다. 너무 흥분해서 50만 원을 적금한다고 했다. 그런데 잘했다고 생각한다. 뿌듯하다"고 밝혔다.
강남은 현금으로 정장을 사 입은 뒤 어머니를 호텔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또 강남은 직접 피아노를 치며 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강남 어머니는 "철부지 말썽꾸러기가 어느덧 어른이 됐다"며 행복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