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김용건이 SNS 전문가 김영철 덕분에 하루아침에 삼천 며느리를 얻은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용건은 떠오르는 SNS 스타 김영철의 권유로 생애 첫 SNS에 도전했다. 김영철은 SNS 신세계의 발을 들인 김용건에게 자신의 SNS 활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빛의 속도로 늘어나는 '팔로워' 숫자를 본 김용건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고. 또한 예비 며느리들을 자청하는 끊임없는 댓글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