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혼자산다' 김용건 SNS 입문, 삼천 며느리에 행복한 고민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2-10 15:59


MBC '나 혼자 산다' 김용건 김영철 <사진=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김용건이 SNS 전문가 김영철 덕분에 하루아침에 삼천 며느리를 얻은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의 김용건이 무지개 회원 김영철의 도움을 받아 SNS에 입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용건은 교통사고 이후 회복 중인 김영철과 임진각 드라이브를 떠났다. 모처럼 밖으로 외출한 김영철은 '대부' 김용건의 배려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김용건은 떠오르는 SNS 스타 김영철의 권유로 생애 첫 SNS에 도전했다. 김영철은 SNS 신세계의 발을 들인 김용건에게 자신의 SNS 활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빛의 속도로 늘어나는 '팔로워' 숫자를 본 김용건은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고. 또한 예비 며느리들을 자청하는 끊임없는 댓글에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11살 터울 남동생과 운전 연수에 나선 이국주, 셀프달력 제작에 나선 전현무, 첫 적금을 탄 강남의 이야기 등도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