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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토크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박경림은 이에 앞서서도 토크콘서트 시즌1 수익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조세현 작가가 함께한 국내입양활성화 캠페인 사진전 참여,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한 바자회 진행, 에세이 '엄마의 꿈' 인세 기부 등 힘든 여성들과 아이들을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서 왔다.
한편, 박경림의 토크콘서트는 여성을 위한 맞춤 공연으로 유명하다. 9년차 주부에 학부형을 바라보고 있는 박경림은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유머코드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생생한 연극과 가슴을 적시는 샌드아트, 초대 가수들의 흥 넘치는 퍼포먼스 등 알찬 내용과 탄탄한 구성으로 매 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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