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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황정음, 최근 이상형 언급 "편안하고 센스있는 사람 좋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2-08 10:34 | 최종수정 2015-12-08 10:34


황정음 이영돈 열애

'프로골퍼 이영돈과 열애' 황정음, 최근 이상형 언급 "편안하고 센스있는 사람 좋아"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황정음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MBC '그녀는 예뻤다' 종영을 맞아 네이버 V앱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정음은 이상형에 대해 "인상 좋고 편안하고 센스 있는 착한 사람이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황정음이 지인의 소개로 최근 좋은 사람과 연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며 "확실한 것은 아직 결혼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며 두 사람이 이제 막 좋은 만남을 시작한 만큼 예쁘게 봐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열애 중인 이영돈은 재팬 거암 골프 매니지먼트의 대표이며 일본프로골프투어 선수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영돈의 34번째 생일에 맞춰 지인들과 함께 이연복 셰프의 중식당을 찾아 생일 파티를 열었으며, 시종일관 두손을 잡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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