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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포가 성공적인 일본 활동을 마무리 지으며 열도에 부는 하이포 열풍을 실감했다.
특히 하이포는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 중간에도 연습에 매진, 콘서트 전날까지 연습실에서 일본 현지 안무팀과 함께 꼼꼼히 안무를 맞춰보고 리허설을 하는 등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하이포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타워레코드 2015년 총결산 베스트셀러 K-POP 부문'에서 9위를 차지, 좋은 성과를 거두며 2015년 일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가 펼쳐진 도쿄 '토요스 PIT'와 오사카 '도지마 리버포럼 공연장'은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장근석, 아이콘, 위너 등 많은 K-POP 스타들이 공연 및 팬미팅을 개최하는 곳으로 알려져 하이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어 하이포는 오는 10일 중국으로 출국해 18일까지 충칭, 베이징에서 프로모션, 쇼케이스 일정을 소화 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포는 최근 신곡 'D.O.A.'(Dead or Alive)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 후 다시 일본,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프로모션을 앞두고 있어 한류 K-POP 그룹의 주역으로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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