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민아가 '부탁해요, 엄마'에서 사기꾼 소녀로 첫 등장했다.
'부탁해요, 엄마'에서 미스터리 사기꾼 소녀 고앵두 역으로 합류한 민아는 첫 등장부터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향후 최태준-조보아 커플과 불꽃 튀는 삼각 관계를 펼칠 것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인 임산옥(고두심 분)과 이진애(유진 분)를 통해 징글징글하면서도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주말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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