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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400만 돌파
이는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검은사제들'보다 2일 빠른 속도이며, '아저씨'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 비해서는 무려 10일 이상 시간을 앞당긴 것이다.
이 같은 흥행 기록에 주연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은 쇼박스를 통해 영화를 사랑해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보냈다.
이어 우장훈 검사 역의 조승우는 "'내부자들' 사랑해주시고 많이 봐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내부자들'이 더 의미 있고 멋진 영화가 됐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십시오"라고, 논설주간 이강희 역의 백윤식은 "여러분 덕분에 아주 빠른 속도로 흥행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입니다. '내부자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내부자들'의 흥행은 팩트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영화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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