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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 초근접 셀카 '강렬한 눈빛'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26 10:49 | 최종수정 2015-11-26 10:49


'응답하라 1988' 류준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응답하라 1988' 배우 준열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해 여심을 녹였다.

26일 류준열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가 와서 촬영 쉬는 날!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류준열은 버스에서 마스크를 낀 채, 이어폰으로 노래를 듣고 있는 모습. 특히 류준열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아이컨택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여심을 녹였다.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맡은 류준열은 매력 넘치는 짝사랑남으로 분해, 소꿉친구인 덕선(혜리)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소년의 모습을 현실감 있고 섬세한 감정선으로 완벽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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