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의 야릇한 '모텔 맞대면'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촬영은 오후 9시부터 시작돼 다음날 오전 1시 반이 넘어서까지 진행됐던 상태. 인적이 드문 장소임에도 '소신커플'의 촬영소식을 전해들은 인근 주민들과 지나가던 행인들까지 모여들어 촬영구경에 나서면서 현장이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의 목소리와 음향이 물려 재촬영까지 해야 했을 정도. 소지섭과 신민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측은 "소지섭과 신민아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더욱 힘을 내서 에너지를 쏟아내고 있다"며 "지난 3회 존킴의 정체가 밝혀진 후 4회부터는 본격적으로 소지섭과 신민아의 헬스 로맨스가 가동된다.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질 두 배우의 케미 열전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4일 오후 10시 4회가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