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황정민이 히말라야를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자연이라는 것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우는 "물론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여행하는 기분도 느꼈다"며 "위에서 경치 좋은 것을 보는 것도 좋았는데, 하늘을 보면 별이 정말 컸다.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히말라야'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 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