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더 랠리스트'의 도전자들이 미션을 위해 진흙탕에 뛰어든다.
지난번 5:5 정비 배틀 미션이 업그레이드된 미션이다. 도전자들은 각자 주변의 구조물과 장비를 이용해 진흙탕에 푹 빠진 차량의 타이어를 교체해야 한다. 역시 실제 랠리 경기에서 드라이버가 타이어를 직접 교체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스테이지 주행 도중 차에 이상이 생긴 경우, 랠리 드라이버와 코 드라이버 단 두 사람이 자동차를 정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전자들은 다사다난한 미션이 이어지자 특별 저녁 만찬이 주어져도 "물론 공짜가 아니겠지", "뭐든지 일단 의심부터 된다", "먹고 또 미션이 있는 것 아니냐"며 힘든 심정을 토로했다. 오는 21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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