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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우승 케빈오 천단비
이날 천단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꿈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단비가 케빈오와 함께 무대의상을 차려 입은 모습이다. 특히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케빈오는 "세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 두번째는 우리 가족. 정말 사랑한다.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여러분들. 날 받아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는 "아무것도 아닌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저보다 더 많이 고생하신 심사위원 분들과 제작진 분들 정말 고생하셨다. 투표와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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