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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 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이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23) 선수와의 열애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이후 유소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유소영은 "(손흥민과의 공개 연애를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전화가 많이 오고 있는데 계속 안 받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지난 14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손흥민과 유소영의 모습을 단독 포착해 공개했다.
매체는 "유소영과 손흥민은 파주NFC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며 "두 사람은 바라만 봐도 행복하고 즐거운 연인들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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