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가 현장 스태프들에게 맞는 마사지 비법을 전수한다.
마사지전문가가 엎드려있는 모르모트PD의 허리에 손을 가져다대자 모르모트PD는 아파서 소리를 질렀지만 마사지가 종료되자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후문.
또한, 지난 차홍 방송에서 어깨에 손이 닿지 않아 차홍을 당황하게 만들었던 일명 '아기공룡' 스태프가 등장하자 마사지 전문가는 "어깨에 손이 닿지 않는 것은 말린 어깨가 문제"라며 한 쪽 어깨를 마사지했다. 그러자 마사지한 쪽의 손이 가볍게 어깨에 닿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ran613@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