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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번 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김풍이 소림사의 기마자세 훈련 중 남다른 허벅지 부심을 보여줬다.
그런데, 그동안 자칭 무도인이라고 큰소리친 것에 비해 허술한 무술실력으로 '허풍'이라 놀림 받던 김풍이 탄탄한 하체 힘을 뽐내며 의외의 두각을 나타냈다.
김풍은 "유전적으로 허벅지는 타고났다"며 자화자찬하며 "허벅지하면 김풍이다. 그래서 별명이 풍벅지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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