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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한국 쿠바 중계로 결방 확정 "17일 2회 연속 방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1-17 00:18 | 최종수정 2015-11-17 00:19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결방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결방이 확정됐다.

16일 SBS는 2015 프리미어12 8강전 대한민국 대 쿠바 경기로 인한 '육룡이 나르샤' 결방을 확정하고, 자막을 통해 결방 소식을 전했다.

대신 이날 방송될 예정이었던 '육룡이 나르샤' 13회는 17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며, 14회까지 2회 연속 방송된다.

SBS 측은 "야구 중계가 길어져서 '육룡이 나르샤' 결방이 급하게 결정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 아마야구 세계 최강 쿠바를 잡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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