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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여신상 정체는 가수 임다미로 밝혀진 가운데 임다미에 시선이 쏠렸다.
판정단 투표 결과 '상감마마 납시오'가 승리했다. 이후 공개된 '자유로 여신상'의 정체는 바로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펙터' 동양인 최초 우승자 임다미로 밝혀졌다.
임다민은 9살 호주로 이민을 갔고 편견으로 인해 가수가 되지 못하다 오디션에서 1등을 차지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특히 이날 임다미는 호주에서 우승할 때 불렀던 머리아이 캐리의 '히어로'를 열창하며 모든 사람들에 깊은 울림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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