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 같은 포즈 다른 느낌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에서 김혜진(황정음 분)은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장거리 연애를 했던 지성준(박서준 분)과 다시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황정음은 외모보다 마음이 더 예쁜 '김혜진'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화려한 피날레를 완성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 보기만 해도 절로 흥이 난다!", "황정음, 천상 배우의 다양한 매력!", "벌써부터 짹슨이 그리웠는데 예상치 못한 사진 공개에 반갑다!", "황정음, 이러니 반하지 않을 수 있나!"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주연을 맡았던 MBC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을 끝으로 16부작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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