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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이진욱, "차승원-유해진 같은 선배 되고파"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5-11-14 14:4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진욱이 만제도의 매력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어촌 생활의 매력을 깨달은 이진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승원은 이진욱이 잡아온 학꽁치를 보며 "좋은 재료를 보면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또 후배들이 차린 점심밥상에 흐뭇해하기도 했다. 유해진은 이진욱의 낚시 실력에 귀여운 질투를 하다가도 애청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신청곡이 나오자 아이처럼 들뜬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진욱은 이들을 보며 "나도 저렇게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 저분들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5%, 최고 14.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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