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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박희본, 부채도사 깜짝 변신…이동욱 향한 '무한 내조'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시크한 치과의사로 맹활약 중인 박희본은 햇살이 내리쬐는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이동욱과 함께 촬영 대기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모습. 박희본은 '열 받지마세요~'라는 멘트가 새겨진 부채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은 흡사 부채도사 같은 모습을 연상케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또 박희본은 극중 이동욱(리환 역)을 짝사랑하는 '이슬' 답게 촬영 중간 중간 인간 선풍기가 되어 이동욱을 향해 솔솔 가을바람을 불어 넣어주며 살뜰히 챙기는 등 극 안에서나 극 밖에서나 이동욱을 향한 마음을 어필하며 무한 내조를 펼쳐 보여 두 눈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박희본이 출연하는 tvN '풍선껌'은 오늘(10일) 밤 11시 제 6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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