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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맞설 16대 가왕전이 펼쳐진다.
한편, 지난주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오른 복면가수는 남성미 넘치는 보이스 '자나 깨나 안전제일', 폭발하는 가창력 '자유로 여신상', 애절한 감성의 '신선약초 은행잎', 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의 소유자 '상감마마 납시오' 이 4명이다. 이들은 각각 K2 김성면, 리포터 박슬기, 오마이걸 승희, 개그맨 송필근을 꺾고 올라왔다.
이들 복면가수들에 대해 판정단들은 "들어본 목소리 중에 손에 꼽히는 대단한 목소리다",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엄청난 보컬이다", "천의 목소리를 가진 가수다" 등 극찬한 바 있어서 결과는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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