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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남편 안재욱, "12살 연하라고 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5-11-03 15:02



최현주 안재욱

최현주 안재욱

배우 안재욱이 '힐링캠프'에서 아내 최현주를 언급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재욱은 지난 2013년 6월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서 "여자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욱은 이상형에 대해 "일단 내 또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 또래는 안 된다"고 전했다.

또 안재욱은 "신현준처럼 상대방이 12살 연하라고 해도 어린 나이가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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