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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이정재 이범수와 연기할 수 있어 영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30 16:51 | 최종수정 2015-10-30 16:52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의 제작발표회가 3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범수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10.30/

'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이정재 이범수와 연기할 수 있어 영광...최선 다할 것"

배우 진세연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웨스턴 조선호텔에서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한 감독과 정태원 프로듀서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김병옥, 진세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세연은 "대단한 선배들과 한 자리에 참석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의미 깊은 작품에 홍일점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진세연은 '인천상륙작전에서 북한군이 점령한 인천 시내 병원의 간호사 한채선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UN연합사령관과 이 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숨겨진 우리 영웅 8명의 부대원들의 이야기로 이정재, 이범수, 리암니슨,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김인권, 추성훈 등이 출연하며 올 겨울 크랭크인 후 내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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