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 오창석 이민영 유일이 주연을 맡은 '유일랍미'가 국내 최초 목금드라마로 거듭난다.
또한 '유일랍미'는 낮 12시30분에 편성됐다. 이는TV가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으로 드라마를 시청하는 이들을 배려하는 편성이다. '유일랍미'는 두 개 TV 채널 뿐만 아니라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제작사 지담 측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부담없이 찾아 볼 수 있도록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이제는 스마트폰을 통해 어디서든 드라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드라마를 편성하게 됐다. 또한 드라마H와 트렌디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어서 집에서 TV로 드라마를 즐기는 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일랍미'는 현대미디어 계열 드라마H와 트렌디 채널, 카카오TV에서 29일 낮 12시30분 동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