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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현우 "신승훈 4년만에 보낸 문자가 앨범홍보" 폭로
이날 이현우는 "신승훈 씨와 친하게 지냈었는데 결혼하고 좀 뜸했다. 안 본지 한 4년 정도 지났는데 얼마 전에 뜬금없이 문자가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현우는 "문자에 '잘 지내시죠. 슈퍼문이 떴습니다. 곧 제 앨범도 나옵니다'라고 적혀있었다"고 폭로했고, 이에 윤종신 역시 자신도 받았다며 공감했다.
그러자 신승훈은 "추석 때 보낸 안부문자였다"라고 해명했지만, 이현우는 "매번 추석마다 온 안부문자도 아니다"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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