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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정유미가 매력적인 함박웃음을 선보였다.
특히 보는 이들까지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드는 정유미의 눈웃음은 극중 그녀가 연기하는 연희와 정반대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지난 8회 방송에서 연희는 정도전과 함께 개혁을 도모하는 혁명파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그런 그녀의 반전 매력 사진에 많은 이들이 호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촬영 관계자는 "정유미는 촬영 전후의 차이가 극명한 배우다. 연희를 연기할 땐 강인한 카리스마를 내뿜다가도 카메라 불만 꺼지면 살가운 애교를 선보이며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며 정유미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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