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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그녀는 예뻤다' 팀에 삼계탕 쐈다 "너희들은 예뻤다"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5-10-28 10:40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지성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박서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님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하는 동생들아, 니들은 예뻤다', '오늘은 삼계탕 먹는 날! 내가 쏜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가리키며 웃고 있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성이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황정음과 박서준을 위해 삼계탕으로 응원을 전한 것.

지성은 '그녀는 예뻤다'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서준, 황정음과 MBC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의붓 쌍둥이로 출연했던 박서준과 황정음은 이번 작품에서 연인으로 '재회 케미'를 발산 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이날 오후 10시 1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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