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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결혼 5년 만에 득남, 아이 안고 흐뭇미소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들을 다정하게 품에 안고 있는 조성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성모는 행복한 표정을 지은 채 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조성모는 "누가 뮤지션 아들 아니랄까봐 똑같이 새벽잠이 없네요"라며 "그동안 너무나 고생한 아내, 염려와 축복의 기도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바른 마음, 성실한 자세로 살아야겠습니다. 기저귀 값에 안 맞아 죽으려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성모와 구민지는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10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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