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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송지효 개리, 이름표 사수 위해 거침없는 백허그...결국 무인도행 '폭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26 16:51 | 최종수정 2015-10-26 16:51



런닝맨 송지효 개리, 이름표 사수 위해 거침없는 백허그...결국 무인도행 '폭소'

'런닝맨' 개리가 송지효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개리와 송지효가 미로에서 헌터들에 저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로를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그러나 미로 곳곳에는 런닝맨을 탈락시키는 헌터들이 잠복해있었다.

이후 미로를 탈출하기 위해 길을 찾던 개리와 송지효는 헌터의 공격을 당했고, 이때 개리는 송지효의 이름표를 사수 하기 위해 송지효를 뒤에서 안으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결국 두 사람은 헌터들에게 이름표를 빼앗겼고 무인도로 향했다. 이에 개리는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며 하소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서 런닝맨들은 '의문의 초대자'의 초대에 응해 동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거인국 방, 소인국 방, 180도 뒤집힌 거꾸로방 등 기발한 콘셉트의 세트에서 제작진이 준비한 게임을 진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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