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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
이날 김구라는 '트루 스터디 스토리'의 게스트로 '뇌섹남녀' 조승연 작가와 지주연을 초청했다. 조승연 작가는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고, 지주연은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배우로 유명하다.
지주연은 서울대 졸업 후 배우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원래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창작하고 낭독하는 것을 좋아했다"며 "사실 대학 가면 다 될 줄 알았다. 입학 때만 좋고 공허하더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서울대를 졸업한 지주연에게 관심을 보이며 "김태희와 아는 사이냐"고 묻자 "한 번 뵌 적이 있다. 숍에서 선생님이 소개해줘서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주연은 "연대 농구를 좋아해서 어릴 때 연세대 신방과를 가고 싶었다"며 "서장훈이 제일 커서 좋아했다. 동생도 같이 팬이어서 어릴 때 사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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