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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밤 김동완 vs 스파르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로 '밤'과 '스파르타'가 등장했다.
밤은 신성우 '서시'를 선곡해 남성답고 시원스러운 록발성으로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투표결과, 71대 28로 스파르타가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밤 정체는 신화 김동완이었다. 연예인 판정단 김현철의 "혼자 서는 계기였다"는 말에 김동완은 "홀로서지는 않겠다. 여섯이 돈벌이가 많이 된다"며 예능감 역시 뽐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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