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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 조이
이날 100일간의 결혼생활을 지켜본 강인은 '키스 불발사건'을 언급하며 "조이가 뽀뽀에 환장한 것처럼 보였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조이는 "강인 오빠가 봐도, 내가 남편 성재를 더 좋아하는 거 같나?"며 질문을 던졌고, 강인은 역시 폭탄 같은 답을 내놓았다.
네 사람이 남녀사이 관계를 주제로 열띤 대화를 나누던 가운데 육성재-조이는 '결혼생활을 하며 생긴 고민'까지 털어 놓았다. 조이는 "우결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사람들은 여자만 혼자 좋아한다고 한다"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강인은 "상대방을 좋아하는 사랑이 큰 사람이 더 행복하다. 좋으면 좋은대로 표현해라"며 솔직한 조언을 남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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