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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LINE Let's Get Rich)이 태국 최대 게임쇼인 'TGS&빅페스티벌(Thailand Game Show & Big Festival)'에서 2년 연속 모바일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친숙한 소재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구현한 '모두의마블'은 지난해 7월 라인을 통해 태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5일만에 최고매출 1위를 차지했다. 구글마켓에서도 출시 5일만에 인기 1위, 13일 만에 최고매출 1위에 등극했으며 약 15개월간 양대마켓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현지 국민 모바일게임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2년 5개월이 넘도록 최고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1억 2천만 다운로드 및 4천억 누적 매출 등 다양한 진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며 "국내를 대표하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인 만큼 태국을 포함한 각 출시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 받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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