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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
이날 방송에서 예은과 이준석은 '축제에서 여대생의 복장 제한'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준석은 "취지에는 공감하나 학생회의 방침이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학생들을 설득했고, 예은은 "우리나라는 시스루나 가슴골이 보이면 규제를 하려고 하는 데 복장 문제가 단순히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개인의 자유 문제"라고 중요한 쟁점을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은 예은의 토론 실력에 "집중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르게 봤다. 논리가 탄탄했다"면서 "공부돌의 탄생이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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