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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오원, 소셜화보 '원더랜드' 비하인드 사진+영상 공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5-10-21 01:33


연기자 4명으로 구성된 그룹 '원오원(ONE O ONE)'의 첫 번째 화보 '원더랜드'의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의 연기자 4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101'이라는 숫자에 맞춰 10월 1일 프로젝트 그룹의 출범과 함께 첫 번째 음원 '러브 유'(love you)를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원오원의 첫 번째 화보 '원더랜드'는 SNS를 통해서 공개되는 '소셜 화보'로 기획되었다 "지속적으로 음악, 화보, 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는 폐놀이동산을 배경으로한 네 사람의 개성있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겨있다. 네 사람의 화보 촬영의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101초로 제작되어 의미를 더했고 멤버들의 어울림은 훈훈하고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을 뿐만아니라 올 가을 남성패션을 주도할 빈티지 데님의 과감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는 가운데 워너비 스타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멤버 가운데 곽시양은 K2TV 일일극 '다 잘 될 거야'와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가족계획'도 출연한다. 권도균은 최근 MBC 에브리원에서 화제를 모으는 드라마 '툰드라쇼'의 '조선왕조실톡'편에서 조선시대 사랑꾼 '헌종'역으로 출연했다. 송원석은 MBC 추석특집 예능프로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 '송로몬' '기린'이라 불리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 tvN 예능 언제나 칸타레2에 바이올린 파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안효섭은 소년다운 미소와 야성적 카리스마를 함께 갖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평균 키 187cm의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는 네 사람은 드라마와 예능 부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주목받는 것은 물론 한국을 넘어 해외시장으로의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그룹 원오원은 연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도와 도전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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