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트와이스 데뷔' 모모, 과거 가인 완벽 빙의 '브라톱만 입고 섹시댄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20 10:56 | 최종수정 2015-10-20 10:57



'트와이스 데뷔' 모모, 과거 가인 완벽 빙의 '브라톱만 입고 섹시댄스'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우아하게(OOH-AHH하게)'를 마침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멤버 모모의 댄스 실력이 새삼 눈길을 끈다.

모모는 지난 5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에서 가인의 '파라다이스 로스트'를 선보였다.

당시 무대에 오른 모모는 아찔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날렵한 몸짓과 섹시한 표정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20일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 'THE STORY BEGINS'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OOH-AHH하게(우아하게)'를 포함, 총 여섯 트랙이 담겨있다.

'OOH-AHH하게'는 힙합과 알앤비, 록 등 다양한 장르를 믹스한 '컬러팝(Color Pop)' 댄스곡으로, 이곡을 만든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개성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음악에서 탈피한 '컬러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트와이스는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 낮은 신발 신어도 가치는 High' 같은 가사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악스코리아에서 쇼케이스 'OOH-AHH, TWICE'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후 7시 40분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