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김동욱이 혼신의 발연기를 펼쳤다.
드라마 '라이더스'에서 대기업 입사1년차 엄친아 차기준 역을 맡은 김동욱은 사회초년생의 현실적인 모습을 대변하면서 자전거 인력거 사업을 창업하게 되는 우여곡절의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이청아(윤소담 역)와 최민(강윤재 역)과 엮이는 삼각관계의 모습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김동욱 발마저 연기파" "인력거 예쁘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8일 일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하는 드라마 '라이더스: 내일을 잡아라'는 자전거로 만든 인력거를 소재로 한 12부작 드라마로, 서른을 앞둔 사회 초년생들이 그리는 현실공감형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인력거를 통해 소개되는 서울 곳곳의 골목 여행기이자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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