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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주원이 자신보다 잘생긴 형을 언급했다.
이에 컬투는 "형이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주원은 잘 기억이 나지 않은 듯 고개를 갸우뚱 했다.
주원은 "5살 차이 나는 형이 있다. 결혼 했다"며 "이제 2살 되는 조카가 있다"며 자신의 형을 언급했다.
특히 주원은 "저 때문에 형이 (일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주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주원 분)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시은(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10월 28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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