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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연적 최원영을 살렸다…김이진에 "노라에 피해주지마"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5-10-16 22:53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연적 최원영을 살렸다.

16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차현석(이상윤 분)은 김이진(박효주)이 임용비리를 놓고 김우철(최원영)을 협박했다는 사실을 알고 김이진을 찾아간다.

차현석은 김이진에게 "인터넷에 떠있는 K교수 리스트. 그게 다 김이진씨 공작이었다"라며 김이진의 계획을 딱 꼬집었다.

김이진이 신경질을 부리며 사실을 부인하자 차현석은 "우천대학교 이사장의 딸 김이진과 김우철 교수의 불륜. 공연장 CCTV 확보 했다"라며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경고한 뒤 "당신이 김우철을 나락에 떨어트리려면 김우철만 밟아라. 노라하고 노라 아들에게 피해 주지 마라"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에 김이진은 K리스트를 인터넷상에서 삭제했고 의혹을 벗어난 김우철은 하노라(최지우)를 찾아와 차현석 덕분에 살았다고 고마움을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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