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은채 측 "'더 킹'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조인성과 남매 되나?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5-10-15 18:11


정은채 더 킹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을 검토 중이다.

15일 정은채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더 킹'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은채가 '더 킹'에 캐스팅됐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극 중 정은채가 제안 받은 역할은 조인성의 여동생 역할이다.

'더 킹'은 7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조인성의 복귀작으로 알려져있다. 불행한 어린 시절을 딛고 검사가 된 남자의 우여곡절을 그린 작품으로 '관상',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한편 '더 킹'은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은채 더 킹 정은채 더 킹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