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 아나운서가 오는 월요일에 방송되는 <좋은 아침> 녹화 중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좋은 아침>에서는 MC들의 몸속 활성산소 수치를 점검한다. 그런데 김환의 활성산소 수치가 정상보다 무려 10배 높게 나온 것이다. 활성산소는 몸속에서 산화작용을 일으키며 세포를 공격한다. 김환은 "지금 방송할 때가 아닌 것 같다"며 충격을 금치 못했다.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이 필요하다. 유산균은 우리 몸 전체뿐 아니라 정신 건강까지 지켜준다. 약골 MC 조정식 아나운서는 매일 아침 유산균을 먹는다고 밝혔다. 조정식은 "아무도 믿을 수 없다"며 어머니가 직접 만든 유산균만 먹는 이유도 공개한다.
유산균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월요일 오전 9시 10분 <좋은 아침 - 건강특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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