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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유라 "중3 때 예뻐지면서 반항심 생겼다" 고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5-10-11 13:49 | 최종수정 2015-10-11 13:50


'동상이몽' 유라

'동상이몽' 유라 "중3 때 예뻐지면서 반항심 생겼다" 고백

'동상이몽' 유라가 자신의 사춘기 시절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상습적으로 가출을 시도하는 중3 딸을 둔 가정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유라는 "왜 중3에만 그러는 지모르겠다"라며 "저도 반항심이 중3때 생기더라. 외모를 꾸미는 것에 눈을 뜨기 시작할 쯤에 그런 게 오더라"며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이어 유라는 "부모님보다 친구를 좋아하는거 같다"며 "사연자가 부모님을 안 무서워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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