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의 패션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야왕'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고준희는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면면을 잘 그려내 마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 황정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루며 앞으로 이 세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그려지게 되는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는 오늘 밤 10시 7회가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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