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유해진
이날 노홍철은 거리를 배회하던 중 자신을 부르는 반가운 목소리를 들었다. 머나먼 타국에서 만난 두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유해진은 노홍철이 "무전여행 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무전기 들고 다니는 거야?"라고 친근한 한마디를 건넸다. 이어 유해진은 "혼자 온 것이냐?"는 노홍철의 질문에 "트래킹하러 왔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유해진에게 "일 시킬 거 없냐"고 물었고 그는 "여기서 사업하는 줄 알아?"라며 환하게 웃었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