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시작은 '장사의 神-객주 2015'와 함께!"
무엇보다 '장사의 神-객주 2015' 배우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행복 기원' 추석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열혈 촬영에 임하고 있던
우선 밑바닥 보부상에서부터 조선 최고의 거상이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천봉삼 역의 장혁은 촬영분량이 많아 다소 지치고 힘들었음에도 불구,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라는 추석맞이 자필 메시지를 선보였다. 극중 개똥이와 매월이라는 '극과 극' 여인의 운명을 그려내는 김민정은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님이 소원을 들어줄거에요^^"라고 추석 인사말을 건넨 후 "매주 수, 목은 '장사의 神-객주 2015'와 함께!"라며 드라마에 대한 깨알 홍보를 잊지 않았다.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동생마저 저버린 천봉삼의 누나 천소례 역의 박은혜는 "추석 연휴는 '장사의 神-객주 2015'와 함께!!"라는 우아함 가득한 인사를, 천소례의 심복인 오득개 역의 임형준은 "행복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셔요! '장사의 神-객주 2015'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매력적인 미소를 지었다. 환전객주 김학준(김학철)을 보좌하는 박서기 역의 김종국은 한 편의 서예작품을 보는 듯한 글씨체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특별한 추석되시길"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제작사 측은 "
한편 '장사의 神-객주 2015' 2회 엔딩에서는 김승수가 아편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높였다. 극중 '천가객주' 일행은 사사로운 밀매를 엄격히 금하는 금문에 도착한 뒤 통과의례로 수색을 당했던 상태.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천오수(김승수)의 행구에서 아편이 나와 천오수를 당황케 했다. 이와 동시에 천오수를 떨리는 눈초리로 바라보는 길소개(박건태)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천오수의 앞날이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첫날인 26일(오늘), 오전 11시에는 '장사의 神-객주 2015' 1, 2회분이 재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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