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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길미 애쉬비
이날 애쉬비는 길미를 배틀 상대로 꼽으며 자신만만한 보였다. 애쉬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길미가) 영구탈락되든 내 알 바 아니다"라며 "나이도 있으시지만 가사 안 까먹길 바라고 마지막에 이기는 건 나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애쉬비는 가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애매한 래핑을 선보였고, 심사위원으로 나온 지코는 "너무 과하다. 그래서 가사가 제대로 안 들린다"고 혹평했다.
반면 가사를 자주 잊던 길미는 자신감을 되찾고 실력을 발휘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776표 차이로 애쉬비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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