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이 '삼시세끼' 통큰 밥차를 선물하여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했다.
점심에는 사골 국과 한식밥상이 스탭들의 든든한 기운을 채웠으며, 점심에는 연어, 스테이크, 돈까스 등이 고루 들어있는 명품 도시락으로, 그리고 늦은 저녁에는 "장사의 신 대박나세요"라는 문구의 떡볶이와 오뎅, 순대, 튀김 등이 가득 담긴 야식트럭까지 풀코스 식사가 이어졌다.
이날 식사를 하기 힘든 문경 세트장에 단비같은 '삼시세끼'를 선사한 박상면은 감독님과 동료배우들, 그리고 스탭들에게 하루 종일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상면을 응원하기 위해 온 밥차들과 관계자들의 모습이 통큰 마음을 베푼 박상면의 평소 의좋은 성품을 엿볼 수 있게 했다고.
한편, 박상면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생생한 캐릭터를 구현하며 극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KBS2 새 수목극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