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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6' 아이비 "황승언 몸매깡패, 자극 많이 받는다"
이날 아이비는 "내가 4시즌째 안방마님을 맡고 있다. 이제 정말 마님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것 같다. 한층 무르익었다"며 재치 있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비는 "이번 시즌도 두 섹시한 MC들과 재밌게 해보려고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만만치 않게 지나, 황승언의 외모가 세다"면서 "지나는 섹시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애교가 흘러 넘쳐서 촬영장 분위기를 업해줬다. 황승언은 대세이자 핫한 스타라 자극된다. 몸매깡패답게 날씬한 모습에 자극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팔로우미' 여섯 번째 시즌의 진행은 시즌3부터 함께 하고 있는 아이비와 3개의 화장대, 800여 개의 향수를 보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지나,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황승언이 맡았다.
'팔로우미6'는 지금 시기에 가장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의 코너로 채워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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